그간의 글쓰기 포트폴리오를 확인하다 이 대회에 참여했다는 것을 기록해둔다. 사단법인 극지해양미래포럼이 개최하는 대회로, 극지와 해양에 대한 대중과 학생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극지해양미래포럼이 소재하고 있는 곳이 국제신문 빌딩이고, 포럼의 관계자 역시 국제신문의 편집국장님이다. 해양 도시를 표방하는 부산의 특수성을 고려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지로서의 입지를 이어가고자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회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대회라 그런지 심사위원의 면면이 모두 공개되고, 부문별 대상 작품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작품들을 훑다보면 학생들의 극지에 대한 인식, 독후의 다채로운 생각들, 일반부 성인들의 성숙한 시선을 확인할 수 있어 재미가 있다.
수상의 규모도 제법 크다. 독후감대회를 감안하면 상금의 크기가 크고(대상 70만원, 최우수상 20만원이었던 것 같다.), 수상 훈격도 높다.
대상을 받을 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최우수상을 받을...